우도의 웅장한 자연입니다. 절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으로 여름에는 이곳에서 보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절벽 아래쪽은 검은 모래 해변이 자리 잡고있는 우도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10월 말에는 동굴에서 음악회도 열리니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꼭 방문해주세요!
비양도
도보 20분, 차량 5분 가량
방송과 여러 플랫폼으로 많이 알려진 섬속의 섬 비양도입니다. 방송에서는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 곳은 일출 명소랍니다. 날이 맑을 땐 일출을 꼭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이 차오르는 만조일 때는 등대로 가는 다리가 잠겨 출입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참고해서 방문해주세요!
산호해변(서빈백사)
도보 30분, 차량 5~10분 가량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이 곳은 비양도와 다르게 일몰 명소입니다! 저희 스테이에서 정반대에 위치해 있지만 해 질 때 쯤 가셔서 일몰을 즐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고수동 해수욕장
도보 3분
저희 스테이 바로 앞에 위치한 해수욕정입니다. 산호해변과는 다르게 모래가 곱고 수심이 완만하게 낮아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합한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 오셔서 해수욕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톨칸이
도보 40~50분, 차량 10분 가량
톨칸이는 검멀레의 반대편입니다. 톨칸이의 절벽은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도 손에 꼽는 자연이라고 생각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비와사라는 폭도 생기는 매력적인 곳입니다.